12/31 News, 2018년 네트워크 보안시장 결산, 확연하게 명암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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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News, 2018년 네트워크 보안시장 결산, 확연하게 명암 갈렸다

2018년 네트워크 보안시장은 전체적으로 보면 각종 기능을 융·복합해 통합하는 추세가 이어졌다. 클라우드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웹방화벽 등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은 세카스(SEcaSS), 가상화 보안, SaaS형 앱 제어 등의 형태로 시장에서 활약했다. 또한, 네트워크 접근제어 시장은 지난해 보다 매출 성장세를 기록한 반면, 네트워크 방화벽 시장은 글로벌 기업이 전략적으로 내세운 차세대 방화벽에 밀리거나 과다 경쟁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기도 했다. 또한, 기존 네트워크 기능에 침입탐지 등 다양한 기능을 접목해 차세대 방화벽으로 대체하는 움직임도 보였다. UTM 시장은 보안 기능을 강화해 효율성을 높이고, 기능을 통합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4931&page=1&kind=3


최근 보안업계에서는 Security as a Service(SEcaSS) 라는 클라우드형 보안서비스가 등장했다. SEcaSS는 Software as a Service(SaaS) 의 한 종류로 클라우드를 이용한 보안솔루션 이라고 합니다. 올해는 클라우드기반의 플랫폼의 성장으로 웹방화벽 분야가 성장했습니다. 네트워크 방화벽은 점차 사용이 줄어가는 추세라고 합니다.

차세대 방화벽은 기존 방화벽에 보안기능들을 통합한것이라고 합니다. 암호화된 트래픽 가시성 확보, C&C 서버 탐지, 데이터 유출방지, 패킷탐지를 통한 악성코드 탐지등 여러가지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음 그럼 이 차세대 방화벽은 3, 4계층을 아우르는건가요.. 아헷갈리네요 ㅜ OSI 7계층 다시 보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