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군수품 조달과 방위력 개산사업을 수행하는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이 지난 2018년 10월부터 11월까지 총 30대의 인터넷 PC가 해킹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이종명 위원(자유한국당 의원)은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1월 15일 공개했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6159
방위사업청의 30대의 인터넷 PC가 해킹을 당했다고합니다. 이 방위산업청은 국정원이 보안관제를 한다고 하네요. 자료 저장방지 솔루션을 통해 해커는 여러대의 피시로 접근을 할 수 있었고, 별다른 큰 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해킹을 당했다는 사실 이겠죠. 사실 해킹은 당할 수 있습니다. 100%안전한 방어란 없거든요. 초기대응과 추가 2차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는게 제일 중요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에서는 해킹을 당한 사실조차 몰랐으니 초기대응은 없었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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