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해리스 여론조사소가 ‘안전한 인터넷의 날’을 맞이하여 일반 사용자들의 비밀번호 활용 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52%의 응답자가 다량(전부가 아니라)의 서비스에 같은 비밀번호를 적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모든 서비스에서 다 같은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13%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6711&page=1&kind=1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모든 사이트를 동일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데요. 참 이게 사이트마다 다른 비밀번호를 쓰자니 다 외울수도 없고.. 적어두기에도 뭔가 불안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사이트마다 특징을 잡아서 특징을 이용해서 비밀번호를 설정한다고 하는데요. 이것도 좋은방법이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사이트별로 다른 패스워드를 사용하는것이죠. 본인 계정의 보안은 본인이 관리하는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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