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광주, 전주, 창원 등 4개 지역의 버스앱이 악성코드가 깔려 있는 스파이앱으로 돌변해 군사·안보·정치 관련 정보를 빼내온 것으로 드러났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6779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올라왔었던 버스앱들이 스파이앱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해당 앱은 북한, 청와대 등 정치적인 키워드가 포함된 파일들을 사용자의 핸드폰에서 탈취해서 전송한다고 합니다. 왜 구글스토어에서 탐지가 되지 않았는지 조사를 했다는데요. 해당 앱을 다운받을때는 문제가 없는 정상 앱이지만, 앱을 설치한 후에 추가 플러그인이 다운로드 되면서 악성행위를 수행한다고 합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올라온 앱들도 안심하고 다운받을수 없습니다. 그 전에도 악성 행위를 하는 앱들이 발견되었었죠. 정말 신뢰할 수 있는 앱들만 다운받아야 될것같네요. 되도록이면 핸드폰 내 기본 기능을 사용하고,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해주는 기능들을 이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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