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애플리케이션과 다른 소프트웨어에서 발견된 보안 취약점들의 수가 전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소프트웨어나 웹 앱을 사용하는 모든 조직들의 강력한 경계 태세가 요구된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7450&page=2&kind=1
작년에 발견된 취약점은 220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CVE에 등록이 되지않은 제로데이 취약점들을 합치면 훨씬 많은 숫자겠네요. 22000개 중에 위험도가 큰 취약점은 소수 이지만, 개수로 보았을 때 모든 웹이나 소프트웨어에 취약점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영향력이 큰 취약점의 수는 줄어들고 있고, 버그바운티의 비율이 늘었다는 것인데요.
우리나라도 버그바운티 제도를 적극 받아들여서 위협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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