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지난 주 패치한 크롬 취약점이 이미 사이버 공격자들의 손에서 악용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는 CVE-2019-5786으로, 고위험군에 속하며, 웹 앱들이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의 콘텐츠를 읽을 수 있도록 해주는 API인 파일리더(FileReader)에서 발견됐다. 일종의 UaF 취약점이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7602
UaF 취약점이 발견되었는데요. 현재 이 CVE 에 대한 정보는 비공개 상태입니다. 패치가 완료되면 공개가 될 것 같네요. 이 취약점은 사용자를 공격자의 웹페이지로 리다이렉션 시키면 임의의 코드를 실행하게 해주는 취약점 입니다. 크롬사용자들은 얼른 크롬을 업데이트 하라고 지시하였는데요. 저도 빨리 업데이트 하러 가야겠습니다. 집에서는 크롬을안쓰는데, 회사에서는 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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