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동안 랜섬웨어가 줄어들었다고 해서 안심하지 말지어다. 수는 줄어들었을지언정 하나하나의 파괴력은 더 강해졌다. 대형 조직들을 표적 공격으로 무너트려 더 큰 수익을 남기는 것, 그것이 다시 태어난 랜섬웨어 공격의 전략이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7920&page=1&kind=1
작년부터 무작위 살포식이 아닌 표적형 공격으로 바뀌고 있었는데요. 올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작위 살포식이 아닌, 메일을 사용해서 메일의 첨부파일로 문서파일을 다운로드 받게하고, 문서내 악성코드를 이용하여 랜섬웨어를 다운받게 합니다. 해당공격은 표적형 공격으로 특정 사용자를 공격합니다.
기존의 무작위 살포식과는 다르게 한번 성공하면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특정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대상을 선별하여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문서형의 경우 사용자의 주의가 크게 요구되는 공격이기 때문에 수상한 메일은 열어보지않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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