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 퓨다이파이(PewDiePie)의 팬 한 명이 지나친 팬심을 부렸다. 퓨다이파이의 구독자 수를 늘리기 위해 랜섬웨어를 제작해 사용한 것이다. 다행히 보안 솔루션 업체인 엠시소프트(Emsisoft)가 이 랜섬웨어에 대한 복호화 툴을 개발해 발표해 피해는 커지지 않을 전망이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8131&page=1&kind=1
유튜버 퓨디파이의 팬이 랜섬웨어를 제작하여 유포하였으나 맘을 고쳐먹고 복호화 키와 랜섬웨어의 전체 소스코드를 깃허브에 공개하였다고 합니다. 이 랜섬웨어는 감염을 시키고, 금전을 요구하는것이 아닌 퓨디파이 채널을 구독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한국에도 이러한 사례가 있었죠. 파일을 암호화 한뒤, 히오스를 얼마 이상 플레이 해야지 복호화를 진행하는 랜섬웨어가 만들어 진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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