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9 메모
김진욱 -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후보자)
원전, 옵티머스 등 공수처가 모든 수사 못해 발언. 수사 1호가 윤석열 검찰총장이 될것이냐? 는 질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 라는 답변. 수사는 정치적인 고려를 하지 않고 사실과 법에 입각하겠다고 발언함.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기관으로 정치적 중립성이 요구됨.
옵티머스 사태 - 2020년 대한민국의 사모펀드 사기사건. 사모펀드란 비공개로 소수 투자자들을 모집하여 주식, 채권, 기업, 부동산에 투자하여 운용하는 펀드. 공모펀드와 반대 개념.
옵티머스자산운용은 증권사 등의 펀드 가입 권유를 통해서 2900명으로부터 1조 2천억원을 모은뒤, 안전한 정부 채권에 투자한다고 사기를 친뒤, 조폭이 운영하는 부실한 기업에 투자하여 5500억원을 잃고 환매중단 사태를 벌임.
문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정인이 사태 예방책을 묻는 말에
"입양 부모의 경우에도 마음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 기간 안에는 입양을 다시 취소한다든지, 여전히 입양하고자 하는 마음은 강하지만 입양 아동과 맞지 않는 경우 등 아이를 바꾼다든지" 라고 실언 아이를 바꾼다, 입양 취소라는 말이 대통령 입에서 나옴
하지만 민주당에서는 사전위탁보호제 의무화를 의미한것이라고 한마디 말에 생트집을 잡지말아달라고 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에게 '오픈 경선플랫폼'을 제안했다. 입당은 하지 않지만 제1야당 경선플랫폼을 야권전체에게 개방해서 경쟁하겠다는 뜻인것 같다.
이 아이디어는 안철수가 출마선언을 한 당일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나온 아이디어로 김종인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해당 제안을 수용할지 관건임.
김종인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우리후보 확정 전에는 단일화 할수 없다고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