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해 초 암호화폐 거래소의 보안을 점검한 후 권고사항 이행현황을 점검한 결과 여전히 보안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선권고를 받은 21개 거래소 중 7곳만이 개선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6071&page=3&kind=1
제일 보안이 좋아야하는곳인데 그렇지 않다는것이 조금 충격적입니다. 몇년전부터 대두되었던 문제인데요. 바로 거래소 해킹 문제입니다. 일반 기업보다 해킹을 한다면 금전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곳이 거래소입니다. 많은 거래소들이 해킹공격을 받고있고, 실제로 많은 거래소들이 해킹을 당했는데요. 이럼에도 불구하고 보안담당자가 없는 거래소가 있을 정도입니다. 기본적인 망분리 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구요.
이유는 암호화폐에 대한 적합한 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고객의 자산을 가지고 돈벌이를 한다면 고객의 자산을 먼저 지키는게 우선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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