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News, 일본에서 한국 보안기업이 성공하는 방법, ‘인지도’를 높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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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News, 일본에서 한국 보안기업이 성공하는 방법, ‘인지도’를 높여라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분야의 대표 기업 위즈코리아(대표 김기배)가 일본에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특히, 일본법인 지사장을 선임하고 3년에 걸쳐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제대로 된 성과를 거둔다는 목표다. 위즈코리아 일본법인 지사장에 내정된 코우키 타구치 씨는 위즈코리아의 일본 협력사였던 위즈시스템즈의 대표 출신으로 일본 보안산업을 오랫동안 경험했던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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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한국보다 보안인식이 낮다고 알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임직원들로 인해 나쁜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분위기가 퍼져 있기 때문에 보안에 대한 필요성을 많이 느끼지 않고 있지만, 일본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해킹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분명히 보안에대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일본 시장으로의 진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현재 많은 보안 기업들이 일본으로 진출해 있다고 합니다.  기업 인지도를 높이는게 우선이라고 하는데 안랩도 일본에 진출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랩인지도는 뭐 말할필요없이 높은 수준이고 미래에 보안시장이 계속 커지게 되면 안랩도 계속 성장하는 기업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