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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장관이 4월9일 재보궐 선거를 위해 오늘 장관직에서 물러났다.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으로 우상호 의원과 경선에서 맞붙게 되었다. 이번 서울시장 보선의 핵심 쟁점인 부동산 정책 대결도 주목된다.

우상호 의원은 이미 한강 강변 공공주택 건설과 강북 재개발이라는 정책을 내세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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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바일부분 매각설이 돌고 있다. LG전자 대표이사인 권봉석 사장이 모바일 사업 부분 매각설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답했다.  전기차 배터리에 집중할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출시를 앞둔 롤러블 폰을 제외하고 중저가 폰 사업을 매각 또는 축소할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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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의 의전원 입학 취소 찬성비율이 52%로 조사되었다. 지난달 23일 법원에서 조민의 입사비리를 모두 유죄로 판단했으며 고려대와 부산대 의전원 등에 제출한 이른바 '7대 스펙'을 모두 허위로 판단하였다. 24일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법원에 조민의 국시 응시자격에 대한 효력정지를 가처분요청했다.  그러나 서울동부지방법원은 6일 이를 각하했다. 국시효력 정지를 요청할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다.

가처분요청 : 긴급을 요하는 사태에 대해 빠른시간안에 법원의 결정을 구하는제도. 정식재판과는 달리 심문없이 서류만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